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상품 Q&A

상품 Q&A

상품 Q&A입니다.

보이차에 관해..

티쿱스토어 (ip:1.223.228.205)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문의 감사드립니다. 제대로 된 보이차인지는 아래 세 가지 방법으로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


첫째, 정식 수입 여부를 따져봐야 합니다.

보이차는 모두 수입품입니다. 따라서 정식 수입이 되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식약처의 정밀검사(중금속, 농약잔류검사 등)를 거쳐야만 합니다. 정식 수입되어 정상 유통되는 보이차에는 식품위생법 제10조(표시기준)에 따라 제품의 포장에 표시사항이 표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것만이 최소한의 안전과 합리적인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차를 시음하기 전 정식 수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둘째, 특별한 신뢰관계가 없는 한 반드시 시음(試飮)을 해봐야 합니다.

특히 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차의 이름과 생산연도와 생산차창, 그리고 제조기법 등을 알아두어야 하며 해당 정보에 입각해서 맛과 향과 몸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 필요합니다.

- 맛과 향
차의 맛을 결정짓는 주성분은 탄닌의 발효 정도입니다. 즉 제대로 발효가 일어난 보이차라면, 발효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약간의 떫은맛과 매끄러운 느낌이 있어야 하며 생차의 경우 떫은맛과 반비례해서 난향과 연향, 그리고 대추향이 풍부해야 합니다.

- 몸의 반응
제대로 숙성된 보이차라면 대여섯 잔을 마셨을 때 허리와 등줄기가 훈훈하게 달아오르면서 이마와 가슴에 시원한 땀이 맺히는데, 이러한 활성감이 느껴지지 않거나 위장에서 열감이 가슴으로 올라와서 가슴이 먹먹하고 얼굴이 조이는 듯하다면 시음한 차에 대해서 더욱 자세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셋째, 시음을 하고 난 보이차의 차엽을 자세히 확인해야 합니다.

생차일 경우 숙성 정도에 따라 차엽의 색깔이 연녹색에서 짙은 갈색으로 차이가 생기며, 엄지와 검지로 비벼도 차엽이 뭉개지지 않을 만큼 탄력이 있고 제 모양을 유지해야 합니다. 숙차일 경우 속성발효의 특성상 섬유질이 힘을 잃어 탄력이 약해진다 하더라도 차엽이 어느 정도는 제 모양을 유지하고 있어야 하며 까맣게 부서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위 내용은 지유명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gutea.co.kr/ab-1040


보이차는 보통 압제가 되어 있어 덩어리를 해체하는 '해괴(解塊)'라는 과정이 필요하며, 보통 보이차 해괴에는 '보이차칼'을 사용합니다. 보이차 긴압의 정도에 따라 해괴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이차 해괴에는 송곳과 비슷하게 생긴 '보이차칼'을 사용합니다. 무엇보다도 차를 드셨을 때 몸에 불편함이 느껴지신다면 시음하지 않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더 궁금한 부분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주세요. 즐거운 차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Original Message ]

죄송하지만 제 주위에 보이차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어 여기에 부탁드립니다.


지유명차의 보이차를 마시다 문득 10년 전 지인이 중국연수를 다녀오며 선물로 사온 보이차가 생각나서 열어 보았는데요,


 


중국 운남성에서 만든 것같기는 한데 우려보니 색이 맑고 맛은 단맛은 없지만 깔끔한 편이고 한데,


차잎이 잘 떼어지지 않아 송곳으로 부셔 떼어 냈습니다 .


인터넷에 검색하니 보이차를 잘못 마시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된다는 말도 있어 마셔도 될지 보이차에 무지하니 의문이 들어 이렇게 자문을 구합니다.


개인적인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닫기
댓글 수정
취소 수정
댓글 입력

댓글달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등록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